영월군,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최첨단 위성측량 활용
영월군,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최첨단 위성측량 활용
지적측량기준점 147점에 대하여 GPS위성측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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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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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영월군은 GPS 위성측량장비(Trimble R6 GNSS)를 구입하여 지적측량에 활용함으로써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함은 물론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비하고 있다.

 

토지분할이나 경계복원 측량 등 현장 측량 시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점 및 지적삼각보조점은 각 기준점마다 좌표값이 설정되어 있어 토지위치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

 

이에 영월군은 8월부터 10월까지 지적측량기준점 147점에 대하여 GPS측량기를 순차적으로 이동 측량하여 VRS(가상기준점)망 체계를 구축하고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며, 측량기준점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여 토지경계분쟁해소 및 주민의 재산권보호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 개발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GPS 측량에 의한 VRS망을 작성하여 관리하고, 성과불량 측량기준점에 대하여는 강원도에 재고시를 건의 할 예정이며, 통합기준점, 일반삼각점과의 성과를 비교 분석해 볼 예정이다.

 

영월군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600점의 측량기준점을 설치하여 지적불부합지정리, 분할, 경계복원, 등록전환 등의 지적측량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지적현장민원실운영, 지적측량업무지원 등 신규시책을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군민들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지적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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