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장품 ‘인쏘뷰’ 런칭 후 인기몰이
온라인 화장품 ‘인쏘뷰’ 런칭 후 인기몰이
  • 대한뉴스
  • 승인 2011.08.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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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고가의 브랜드 및 명품 화장품에 집중되었던 소비자의 구매 패턴이 이동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 특히 광고효과가 아닌 사람들의 입소문 만으로 유명해진 화장품들은 명품 화장품 못지 않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인쏘뷰의 제트크림 이미지.ⓒ인쏘뷰
한 때 저렴한 가격의 비비크림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브랜드들은 쏟아져 나오는 경쟁브랜드와 몇몇 인기상품에만 치중하는 현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멀어져 해외시장 공략에 눈을 돌리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최근 저렴한 가격은 유지하면서 높은 퀄리티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규 브랜드들이 다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시작하면서, 한풀 꺾였던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져가고 있다.

‘어메이징스킨스토리(놀라운 피부이야기)’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인쏘뷰’는 7월초 런칭 후 2주 만에 랭키닷컴 화장품 쇼핑몰 카테고리 기준 19위를 시작으로 한 달 만에 8위로 급상승 하는 등 온라인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급격한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실제로 인쏘뷰의 라스트솔루션으로 이름 붙인 제트크림은 유명 아침프로그램에 소개되어 관심을 끌기도 했으며, 세계최초이자 특허 성분인 항노화이데베논나노 신기술 성분이 함유된 슈퍼옐로우 라인업은 “바르는 보톡스”라 불릴 만큼 새로운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여드름 폼클렌징 역시 의약외품 인정으로 시장 내에서 믿을수 있는 여드름 제품으로 큰 반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인쏘뷰의 장재우 본부장은 “고가의 브랜드 화장품에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자체 R&D센터의 연구진이 확보한 높은 흡수력과 질감, 소비자의 눈높이에 기반한 다양하고 색다른 제품군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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