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은 지금까지 친구 2명 밖에 없었다고 17일 아침, 한국방송 생방송 '아침마당'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항상 인자해 보이고 사람좋아 보이는 그의 겉모습과 달리 절친한 친구 2명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는 이어 자기가 아는 사람은 1000명 정동의 친구를 가진 사람도 있다면서 친구를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한 것은 자신의 창작 작업에 열중 하느라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 놨다.
여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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