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충남도가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과 관계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광역정신보건심판위원선임 충남자살예방 종합대책 설명 대화 및 토론 順으로 진행됐다.
도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회는 위원장(복지보건국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도의 정신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의 심의와 심사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와 삶의 질 향상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감독과 의료행위로 인한 분쟁 조정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대책 추진을 위한 정신건강 거버넌스 구성의 중심 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충남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와 도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많은 도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