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월군은 군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강좌의 전문성, 차별화된 강의로 2004년 12월부터 영월-연세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여 올해 6년째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영월-연세아카데미 교육은 국내 저명한 강사 등을 초빙하여 총 1백64회의 강연을 통해 3만 1,440명에게 유익한 정보와 내일의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제138회차 영월-연세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주)남이섬 대표이사 및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우현씨 초빙하여 영월군을 위한 '창조경영에 대해 특강을 실시 역발상을 통해 이룬 남이섬의 성공전략을 보고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영월군은 (재)한국도자재단과의 문화소통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붕없는 박물관 고을」 영월의 브랜드를 한 차원 높이고 월군 관내 공공도시환경 개선사업에 도자기를 활용한 공공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다음 강의는 8월 25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투명사회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회장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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