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부산시에서는 우리들의 생활주변에서 조금만 바꿔도 시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크고 강한 부산’ 창조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제, 환경, 교통, 문화, 복지 등 부산시정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부산시의 시책이나 제도 운영에 있어 새로 도입하거나 조금만 개선하면 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의 순으로 제시하여,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제안 받은 시민 아이디어는 11월 중 1차 소관부서 의견수렴과 전문기관 의견조회를 거친 후, 창의성·실현가능성·적용범위·노력도 등의 기준으로 2차 시민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확정, 12월 중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또 우수제안자에게는 제안자의 사기앙양과 우수제안 발굴을 위해 시장 상장과 함께 부상(총 500만원 상당)도 지급할 계획이다.
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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