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시지온 '인터넷미디어 발전' 협력
인기협-시지온 '인터넷미디어 발전' 협력
  • 대한뉴스
  • 승인 2011.08.19 2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와 (주)시지온(대표 김범진)이 인터넷 미디어 발전과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손잡았다.


장세규 인기협 사무총장과 김범진 시지온 대표는 19일 서울시 동교동 시지온 본사에서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LiveRe)를 회원사에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미디어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장세규 사무총장(왼쪽)과 김진범 시지온 대표가 19일 오전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인기협


이번 MOU로 시지온은 자사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LiveRe)’를 약 60여 회원사에게 제공하고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셜 댓글 및 소셜 데이터 제공사업에 있어 다양한 업무적 제휴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시지온은 협회 회원사 웹사이트에 대한 서비스 기간 내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임대하고, 운영에 필요한 통합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장세규 사무총장은 “앞선 기술력과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비전이 업체선정의 결정적 요인이었다”며 “SNS 활성화를 통한 향후 인터넷 미디어와 IT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범 시지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팸 및 악성댓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선플(좋은 댓글)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에 도움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우선 협회 홈페이지와 일부 회원사에 시범 도입 후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전 회원사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