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한국예술전문대학에서 주최한 ‘스타오디션’에서 이명준(19, 매직캣 마술학원) 마술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예전의 첫 오디션 대회로 전국 총 90개 팀 200여명이 지원, 그 중 39개 팀 50명이 1차 예선 심사 후 17개 팀이 2차 예선을 다시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선발되어 최고의 실력을 겨루었다.
출전 종목에는 밴드, 연기, 보컬, 마술, 연기, 스포츠댄스, 팝핀, 랩 등 각 분야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로, 이 날의 주인공은 화려한 비둘기 마술을 선보인 이명준 마술사가 90 대 1의 경쟁율을 뚫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주)매직캣 마술학원 송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성실하고 꾸준한 연습의 결과였다” 며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한국대표 마술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