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지역아동의 건전한 정서발달지원 및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 실시를 위해 어린이재단 및 5개 지역아동복지센터와 “사랑,해 희망나무”사업 협약식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잠실소재 키자니아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해 희망나무’사업 협약식은 BC카드 이종호 사장,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강동지역, 영등포지역, 상록지역, 구세군지역, 서울SOS지역 등 5개 지역아동복지센터 담당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BC카드는 26일(금)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어린이재단과 지역아동의 건전한 정서발달지원 및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BC카드
“사랑,해 희망나무”사업은 △ 만남그루 :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 프로그램 △ 배움그루 : 지역아동의 정서불안 치유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둑교실 지원프로그램 △ 체험그루 : 연대 센터와의 유대감형성 및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5개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과 매월 지속적인 관계 및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BC카드 이종호 사장은 “’사랑,해 희망나무’사업은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희망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BC카드가 이 희망나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미래가 더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직접 다양한 직업활동 체험과 실제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키자니아에서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5개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아동 270여명과 함께 키자니아 “체험그루”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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