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군산시 시의회 의원, 사회복지협의회 조규춘 회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사회복지 분야에 노력해 온 유공자 11명(민간 8명, 공무원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행복지킴이 역할을 해 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산시는 “함께하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복지 과제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복지 민․관 관계자와 함께 노력할 때”라고 당부했다.
김진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