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여성가족부차관이 6일(화) 오후, 폭력피해 이주여성을 보호하고 있는 이주여성쉼터(서울 소재)를 방문하여 가정폭력 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입소자와 관계자들과 환담을 가졌다.
‘이주여성쉼터’는 가정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아동을 위한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로서 현재 전국에 18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피해자와 동반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상담 및 심신의 안정, 의료·법률·출국, 치료회복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석 차관이 입소자와 관계자들과 환담 모습.ⓒ여성가족부
김태석 차관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폭력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정책적 노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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