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저자 홍세화씨 특강 열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저자 홍세화씨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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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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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새만금아카데미 제7강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군산시청 새만금 아카데미홀(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7강좌에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홍세화 강사가“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라는 주제로 현재 나의 의식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묻고 자기 성찰을 해보는 시간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홍세화 강사는 2002년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민주언론운동 시민연합 민주시민 언론상을 받는 등 작가, 교육자, 언론인, 평론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저서로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생각의 좌표” 등이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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