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8(목) 소룡동 군산지방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군장에너지(주)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50포(약400만원상당)을 소룡동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군장에너지(주)에서는 군산교육발전재단에 매년 약4~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회사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 모습. ⓒ군산시청

한편, 소룡동주민센터 손서안 동장은 “우리지역 내 솔선수범하는 군장에너지(주)에서 어려운 주민의 마음을 보듬고,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

또한 성산면 소재 (주)김장독(대표 문성호)에서는 250만원상당의 백미 60포(20kg)를 성산면(면장 추미혜)사무소에 기탁했다.

추미혜 성산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에 대한 미덕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성산면에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군산시 개정교회 (전도사 최기용)에서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개정동 주민센터(동장 이규숙)에 기탁했다.

개정교회는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과 함께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및 청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건강을 위해 신체를 점검하듯 건강한 정신을 위해 자신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20일 열리는 제8강좌에는 한국드림사관학교 강은미 강사를 초청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소통”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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