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 대회 대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세계유기농 대회 대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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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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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정비과(과장 박홍길)에서는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 대회[주제:유기농은 생명이다!(Organic is Life!)]에 앞서 세계 110개국(1,100명)의 대회관계자, 국내외 관광객(20만명 예상) 등이 남양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로 화합하여 큰 일을 이룬다는 화기치상(和氣致祥)의 정신에 입각하여 남양주시의 국제행사에 일조한다.

동시에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남양주시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대한민국의 국격(國格) 향상을 위해 이번 대회 행사장 주변(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및 남양주2청사 주변 등 구 국도46호선 인근)과 남양주시 조안면 유기농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각 종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정비 결과 본 대회 행사장 주변의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에어라이트 등) 85개(52개 업체)를 정비함과 동시에 유기농박물관 주변의 불법고정광고물 116건[자진정비 90건, 대집행 26건(지주이용간판 24건, 가로형 간판 2건)]을 정비했다.

특히, 미집행 된 17건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여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킬 예정이다.

환경정비과에서는 사전에 계고장 발송 전․후 총3회(주간,야간,주말 각 1회)에 걸친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민선5기 시정방침인 시민참여 행정’에 부합하고자 9월 20일 ‘깨끗한 거리 조성 캠페인’을 실시하여 일반시민의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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