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희망매니저 신규양성교육 실시
남양주, 희망매니저 신규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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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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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남양주시만의 국내 최초 특화 복지프로그램인 희망매니저 사업에 함께 참여할 희망매니저를 양성하는 신규양성교육이 지난 21일, 22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다.

 

희망매니저란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정신적 안정과 직접적인 도움을 위해 보건,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자원봉사단이다.

 

이들은 가족이 있어도 소외된, 가족이 없어서 외롭고 힘든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심어주고 사랑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대상자가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에는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하는 등 희망매니저가 하는 일은 무척 다양하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희망매니저 사업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웃음치료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봉사자를 포함하여 현재 125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관내 총500여명의 노인, 장애인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8월말까지 제공한 서비스는 10,666건으로 말벗, 청소, 취사,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희망매니저의 신규양성교육을 통해 우리지역의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희망매니저사업에 함께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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