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許增秀)은 23일(금) 용인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에 방문하여 아동도서, 교양도서 등 도서 1,4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도서는 공단내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두달동안 진행된 ‘책多모아’ 행사를 통해 수집된 것이다.
노병욱 정보통계실장(左)이 선한사마리아원에 방문하여 도서를 기증하는 모습.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 노병욱 정보통계실 실장은 “「책多모아」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좋은 도서가 수집되었다.“며, “장서가 부족한 복지시설에 도서를 기증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조성과 지식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도서기증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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