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내 文化韓流의 주역, 국립민속박물관
베트남내 文化韓流의 주역,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뉴스
  • 승인 2007.08.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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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세번째/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 네번째/베트남 민족학박물관 Nguyen Duy Thieu관장)

국립민속박물관(관장:신광섭 박사)의 베트남 行步가 주목받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9일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Nguyen Duy Thieu 박사와 올해 추석기간중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의 세시풍속 특별전시회’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신광섭 관장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에서의 한국민속학 관련 세시풍속 특별전시회는 양국간의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여는 초석이라는 것.


Nguyen Duy Thieu 박사는 이미 한국 민속풍속에 대한 특별전시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성황리에 끝나면, 한국내에서 베트남 민속관련 문화전시회를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섭 관장은 특히, 베트남의 ‘수중 인형극’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국내에서 이를 위한 특별행사를 베트남측에 요청 하였다.

신 관장이 언급한 베트남의 ‘수중 인형극’은 이태리, 미국 등의 공연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베트남의 대표적 민속문화유산 이다.


한편 박물관측에 따르면, 이를위해 신 관장은 9월초 베트남 민족학박물관을 방문 할 예정이다.

‘베트남과 한국은 같은 아시아문화권으로, 同質적 요소도 많지만, 문화적으로 서로 특색있게 다르게 발전했습니다. 이번 양국간의 민속풍속 교류전을 통해 두나라간 문화의 공통점속에서 다른점을 찾아본다면, 두나라 국민들은 새로운 역사의 場을 창조해 갈 것입니다’


이른바 문화전시부문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조해온 신 관장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The most valuable guest from Americain National Folk Museum


‘It's very deeply impressed...Though my first time to come here..I love National Folk Museum' said Georgia Grimes Shaw PhD, from L.A of California.


On our way to come back to office, we could get an interview with U.S visitor who has devoted himself to take a picture, focusing on flowers in the Museum's garden.


'I could understand about Korean people's way of life, and deeper background of culture than those in America' she continued.


Regarding our question whether she felt any inconvenience or not during her viewing there, she said 'There was perfect enjoying Korean culture. I dare to say everything's great, and everybody was so kind I've never experienced before.


취재/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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