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주시청(시장 김주영)에서는 전정에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성 전용 주차면 14곳을 새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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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전정에 여성 전용 주차면 모습. ⓒ영주시청 |
이번에 마련된 여성 전용 주차면은, 여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배려하여 시청 전정에서 승․하차가 비교적 용이한 주차면 14면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존의 민원인 주차면 중 6면과 직원 주차면 중 8면에 분홍색 주차선과 여성 전용임을 상징하는 로고를 함께 그려 여성 전용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성 전용 주차면 확보는, 영주시가 추진하는 지역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남녀의 동등한 참여를 통해 여성의 안전과 행복을 도모하는『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이며, 영주 관내 공공기관과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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