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강화섬포도의 소비촉진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강화군 양도포도작목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강화섬포도 수확체험행사’가 지난 9월 24일, 25일 이틀간 양도면 삼흥리 포도밭에서 3,000여명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행사를 가졌다.

'강화 섬포도' 수확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의 모습. ⓒ강화군

관광객들은 황금빛 가을 들판길을 걸어 포도밭에 들어가 아름다운 보랏빛 포도를 직접 보고 직접 따서 먹는 즐거움에 빠졌다. 포도를 먹는 동안에는 주최측에서 마련한 Y-코러스의 가을 음악회가 이어져 가족과 함께 음악선율을 감상하면서 몸도 마음도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맞이 포도주 담그기 체험에 600여 가족이 참가했다.

아울러, 양도포도작목회(회장 김영묵)는 “강화섬포도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에 참여해준 도시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중 개천대제, 새우젓축제 행사에도 농산물큰잔치 판매장터를 마련 청정강화 농특산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