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청순과 섹시 vs 지나, 늘씬한 각선미, 대결
윤은혜 청순과 섹시 vs 지나, 늘씬한 각선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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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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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보다 파격적' 윤은혜

윤은혜는 청순과 섹시, 발랄 등 다양한이미지를 넘나든다. 브라운관에서는 발랄한 이미지로 여러 캐릭터를 개성 넘치게 연기했다. 윤은혜는 패션 쪽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볼륨 있는 상체와 긴 다리 등 축복 받은 몸매로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런 그가 최근 한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섹시미를 공개했다. 세미 누드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관능미를 강조한 것. 윤은혜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단순한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만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의상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자세와 도발적인 시선이 이전의 윤은혜에서 볼수 없었던 매력이에서 더눈에 띄었다.

윤은혜 vs 지나, 아찔 '상의 실종' ⓒ대한뉴스


'축복받은 S라인 유전자' 지나

지나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내 몸매를 좋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해 '망언 스타'로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았다. 그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지나친 겸손은 독이다, 몸매 망언이다"며 발끈했다. 그도 그럴 것이 풍만한 상체와 늘씬한 각선미를 가진 지나는 많은 여성의 선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공개한 청바지 화보에서도 지나는 빛났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고의 몸매를 지닌 여자 스타만 찍을 수 있는 청바지 화보 모델이 된 지나는 굴곡 있는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뒤태가 매력적.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등 라인이 인상적이었다. 등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실루엣은 '환상 몸매'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았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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