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27일까지 관내 외포소공원 외 19개소를 대상으로 쉼터 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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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관내 쉼터 모습. ⓒ대한뉴스 |
이번 사업은 관내 소공원의 주요시설물인 파고라, 의자, 편의시설 등 쉼터 내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 보수 및 도색, 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쉼터 내 노후된 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하여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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