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콜롬비아 부통령
‘산토스’ 콜롬비아 부통령
  • 대한뉴스
  • 승인 2007.08.3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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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Santos) 콜롬비아 부통령은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9월1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 기간중「산토스」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콜롬비아 양국간 전반적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산토스 부통령은 한중남미협회·KIEP 공동주관 세미나 참석, 판문점 방문, 국방부 관계자 면담, 여수박람회 유치위원장 주최 만찬 참석, 울산·포항 등 우리 주요 산업현장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산토스」부통령 방한은 양국간 경제·통상·국방·IT등 제반분야에서 실질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MOFAT) Aug 30 announced that Francisco Santos, Columbia's Vice President would have a formal visit to Korea from 1 to 6 September, 2007, with an invitation of Korea's Prime Minister.


According to MOFAT, during this official visit, the bilateral will discuss the cooperation-based questions pending between the both, joining many forum programs for the lubricated bilateral.


Besides he will observe Korea's main commercial affairs to find the key solution for active economical activity between Korea and Columbia.


'At this time, his visit will definitely set up a milestone for bilateral history of all realted relations with copperation-based' said MOFAT.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통상부 出入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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