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설이 있는 초록뜰 나들이’에 참여하세요
서울시, ‘해설이 있는 초록뜰 나들이’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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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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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서소문별관 3동(3층) 옥상에 만들어진「초록뜰」에서 9월말까지 한달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2시 30분 ~ 13:00까지 ‘해설이 있는 초록뜰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뜰」은 녹지가 부족한 도심에서 옥상을 활용해 새로운 녹지를 확보하고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약 300㎡(약 90평)규모로 2000년에 시범조성 되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은 식재된 43종의 야생초화류 외에 개망초, 달맞이꽃 등 이입식물 75종과 딱정벌레, 귀뚜라미 등 40여종의 곤충이 관찰되어 도심 옥상에도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면 동식물이 다양하게 유입되어 생육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2007년도 3월에는 대통령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에서 「초록뜰」을 “이달의 건축환경문화”로 선정·홍보하여 옥상녹화 붐 조성의 선도자로써의 가치가 다시 한번 인정받기도 하였다.

 

옥상녹화의 효과 및 필요성, 옥상녹화 조성시 유의사항, 시청별관 옥상정원의 식물과 곤충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해설이 있는 초록뜰 나들이’에는 어린이, 학생,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 조경과 홈페이지(http://green.seoul.go.kr)를 통하여 1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이나 단체관람객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운영 등은 조경과로(02-6321-4192)로 문의하여 조정 가능하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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