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초반의 여배우 중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스타는 다름 아닌 신세경이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최근작 중에선 송강호와 함께한 '푸른 소금'과 정지훈, 유준상과 함께한 '비상(飛上): 태양가까이)'가 그것이다. 특히 '비상'은 부산에서 성황리에 제작보고회를 마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여배우 신세경 ⓒ대한뉴스
최근 화보에서도 신세경의 변신은 돋보였다. 그는 '청순글래머'라는 이미지와 대조적으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올 블랙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늘씬한 뒤태를 자랑하는 백리스 드레스로 성숙미까지 더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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