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후 2시 울산에서 열린「에쓰-오일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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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울산시 온산읍에서 열린 S-OIL 온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파이프 벨브를 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우디 아람코 총재 알 팔레, 박맹우 울산 시장, S-OIL CEO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이명박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광물부 장관 알 나이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람코 부총재 부아이나인) ⓒS-Oil |
이날 에쓰-오일 온산 공장은 화학섬유의 기초 원료로 쓰이는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며, 이번 준공으로 에쓰-오일은 연간 17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시설(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준공식에는 사우디에서 나이미 석유광물부장관, 알 팔레 아람코 총재, 울산지역 국회의원, 지역 기관장․주민 등이 참석했다.
박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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