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스톤테라피로 피부관리 하세요
자연을 담은 스톤테라피로 피부관리 하세요
귀족 에스테틱 윤지민 원장
  • 대한뉴스
  • 승인 2007.09.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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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디언들은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균형을 찾기 위해 스톤테라피(Stone therapy)를 사용했다. 화산의 폭발로 생긴 현무암을 이용하는 스톤테라피는 말초혈액순환 및 세포신진대사촉진과 저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심신에 진정 효과를 준다. 1990년대 초반, 미국에서 스톤테라피를 현대적 개념으로 받아들여 에스테틱(Esthetic) 분야에 도입한 후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각광 받는 테라피 종목으로 부상중이다. 찬 바람 부는 가을을 앞두고 특별히 본지에서, 스톤테라피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귀족 에스테틱 윤지민 원장을 만나 스톤테라피 이야기와 그녀만의 피부 관리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바람과 물과 흙이 만든 스톤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합니다. 아름다움의 시작은 ‘심신의 맑음’에서부터 오는 법이죠” 윤지민 원장의 스톤테라피 예찬론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스톤테라피를 정통으로 배운 그녀는 고객에게 최상의 관리를 선보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래서 한번 스톤테라피를 체험한 고객은 꼭 다시 찾아온다고.


본지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지민 원장은 베테랑답게 한 눈에 진단을 내려주었다. “어깨 근육이 피로로 경직되었고, 독소가 축적된 피부상태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상체 중심의 케어가 필요합니다.” 윤지민 원장의 스톤테라피를 체험하면서, 어혈이 뭉친 부종이 풀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먼저, 따뜻한 오일로 생체 열을 높여준 뒤, 숙련된 케어 기술을 이용해 마사지를 시작했다. 최상의 제품만을 사용한다는 귀족 에스테틱의 페이스 팩은 피부를 활력 있게 탈바꿈 시켜주었다. 입소문을 통해 ‘잘한다’는 소문이 퍼진 이유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손끝에 모든 에너지를 담아 케어한다는 윤지민 원장의 전문가다운 실력을 200배 알아볼 수 있었다.


고객의 성공을 최고 목표로 한다는 귀족 에스테틱은 이름 그대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일단, 우리 귀족 에스테틱에 오시는 고객분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기 위해 소품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객이 성공할 때까지 최고의 내적, 외적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것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윤지민 원장은 지금도 쉴 틈 없이 세미나에 참여해 새로운 케어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가을 철 푸석해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특별한 ‘나’를 위해 특별한 ‘스톤에스테틱’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취재/허윤정 기자, 사진/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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