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윤리마인드에 대한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윤리경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1월 11일을 윤리의 날로 제정·선포한다.
aT는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기업의 제1원칙으로 하며,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고 1(하나)되어, 고객을 존중하고 거래업체와도 투명하게 1(한)발 다가서는 세계 제1의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염원을 담아 11월 11일을 ‘윤리의 날’로 지정, 대내외에 윤리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aT는 11일 ▲윤리경영 자가진단 테스트 ▲윤리 스피드 퀴즈 ▲윤리경영 초청특강(김창학 포스코 기업윤리실천사무국 국장) 등을 통해 윤리경영 강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aT는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윤리경영을 지속가능경영으로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규를 공개하고 사내재활용센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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