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11일 인성정보와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인성정보는 CA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 어슈어런스(Service Assurance), 보안, 가상화 및 서비스 자동화 관련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사진은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인성정보(대표 원종윤)와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 모습.ⓒ한국CA

기업의 최적화된 정보화를 위해 IT인프라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성정보는 CA 테크놀로지스와 공동 영업과 마케팅, 기술교류, 교육지원을 통해 시장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성정보 원종윤 사장은 “그 동안 쌓아 온 네트워크 및 시스템 통합 노하우와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결합, 고객의 IT인프라 시스템을 최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서비스 현황을 쉽게 파악하도록 돕고 인프라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해 IT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CA 테크놀로지스 서비스 어슈어런스 제품을 고객들에게 중점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CA 테크놀로지스 서비스 어슈어런스 제품 중 하나인 CA 넷큐오에스(CA NetQoS)는 클라우드, 모바일, 컨버전스 등 복잡한IT환경에 대해 명확한 가시성과 통제성을 엔드 투 엔드로 제공하고, 체감성능 향상 및 장애 예방으로 고객 경쟁력을 높여준다. 최근 국내 유수 통신사가 도입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성능 분석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네트워크 및 IT인프라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성정보를 파트너로 영입함으로써 비즈니스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A 테크놀로지스 서비스 어슈어런스 솔루션은 IT 인프라 전체에 대한 통합된 서비스 관리와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 수준을 바탕으로 고객들은 가장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고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할 뿐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김은경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