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바른 인터넷 세상에서 놀아요, 인터넷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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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른 인터넷 동요대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1.1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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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4일(월) 오후 2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체임버홀에서 「제1회 바른 인터넷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거제 이솝유치원의 아이들이 '인터넷 희망' 노래를 부르고 있다. ⓒ행안부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바른 어린이 네티즌, 스마트 키즈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아들이 인터넷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올바른 사용습관과 행동양식을 습득하도록 하여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에 걸 맞는 건전하고 선진적인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동요대회의 경연은 본선대회에 진출한 10개 유치원 합창단의 동요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30%)와 본선대회 심사결과(70%)를 통해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동요창작 또는 원곡을 개사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오랜시간 인터넷게임은 우리의 눈과 허리를 아프게 해요., “인터넷 이용규칙을 정해요.”, 위로와 희망의 댓글을 선물해요.”, “올바른 자세로 정해진 시간만 컴퓨터 해요.”, “나쁜 게임은 그만하고 독서와 운동도 많이 해요. 등으로 귀염둥이 유치원생들의 인터넷 사용 약속을 노래율동으로 사랑스럽고 재미있게 담았다.

사진은 서울공항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아이들이 '우리 모두 바른 인터넷 세상에서 놀아요' 노래를 부르고 있다.ⓒ행안부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동요대회에 참가한 유치원 어린이들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 등을 노래로 배우고 익힘으로써 청소년기의 스마트 정보사회를 준비하여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생활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생활”을 주제로 「동요 UCC 공모전」을 열어 본선에 진출할 10개 유치원 합창단을 선정했다.

10월 21일부터 21일 동안 유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쥬니어네이버(jr.naver.com)를 통해 네티즌 대상 동요UCC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 진행해 총 22,311건투표 참여가 있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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