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일(9.13) 정부종합청사에서 통일부장관 주재로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특별수행원 분야별 간담회 추진계획, △ 대표단 방북교육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정상회담 기간 동안에 우리측 특별수행원들과 북측의 해당 분야 인사들과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정치(6명)·경제(17명)·사회문화(21명)·여성(3명) 등 4개 분야별 특별수행원 사전 준비모임을 통해, 북측과 협의하게 될 부문별 내용들에 대한 의견교환 및 공감대 형성 등을 기대했다.
한편 준비기획단은 이번 남북정상회담 진행 과정에서 북측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창 기자
The Ministry of Unification today presided a pre-meeting for South-North Korea's summit conference at Government Complex buliding, focusing on friendly talks between the both, proportionately with each matter of common interest.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Unification, perhaps four pre-session of the bilateral such as political, economical, cultural, and female matters would be considered continously, which enhance the both get the most efficiency during the period of the Two summit meeting.
English Writer/Mickl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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