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KBS VJ특공대 이재학 PD 결혼식 ‘첨밀밀’로 5년전 약속지켜
가수 헤라 KBS VJ특공대 이재학 PD 결혼식 ‘첨밀밀’로 5년전 약속지켜
  • 대한뉴스
  • 승인 2011.11.27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원천)가 26일 이화여대 앞 apm컨벤시아 5층 컨벤시아홀에서 5년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국 초청공연을 취소하고 꿀보다 달다는 뜻을 담은 ‘첨밀밀’로 이재학PD.이선양씨 결혼식 축하노래를 불렀다.

헤라(원천)가 이재학PD.이선양씨 결혼식 축하노래 부르고 있다.ⓒ주헤라엔터테인먼트

헤라와 이감독의 인연은 5년전 SBS ‘김미화의 U’ 녹화때 처음 만났다. 이때 너무 어렵게 가요계에 데뷔해 자상하게 배려해 주는 이재학PD의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한 헤라는 ‘첨밀밀의 팬으로 훗날 결혼식때 축하 노래를 부탁한다.’는 이재학PD에게 흔쾌이 약속했고 올 7월 VJ특공대 ‘첨밀밀’ 크루즈녀 바다의 여왕 녹화때 다시 만났다.


중국에서 귀화한 헤라는 2005년 당시 발표한 1집 음반 2장이 안타깝게 방송활동을 못하게 되어었는데 그 이유는 녹음시 타이틀 곡인 ‘천년동안’의 발음을 ‘텐년동안’ 발음이 되어 방송활동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 아쉽고 가슴아프지만 어렵게 활동중지라는 결론을 내었다


그 후 발음교정 언어치료사를 만나 2년 이상 교정 후 발음에 성공한 헤라는 2007년 3월 1집 타이틀곡 ‘천년동안’,‘첨밀밀’ 노래를 시작으로 TBN 부산교통방송, ‘전국 TOP10 가요쇼’, 개그맨 김미화가 진행했던 SBS ‘김미화의 U'등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일가 친척들을 비롯한 KBS,MBC,SBS PD,작가,가수,영화배우,탤런트,개그맨,연예부기자등 많은 하객들이 식장은 물론 복도까지 발디딜 틈이 없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 활동과 2011년 오늘의 예술가상,제6회 나눔대상,12월 17일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을 앞두고 3집 앨범 타이틀곡 ‘가리베가스’ 녹음준비와 뮤직 비디오 제작준비에 바쁜 일정을 소화내고 있다.

최유리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다이나믹코리아 (등록번호서울 중 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