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벤처 요람에서 相生의 지혜를 찾는다
국내 IT 벤처 요람에서 相生의 지혜를 찾는다
인터넷·IT 중소벤처기업 CEO들과 만찬 간담회 가져
  • 대한뉴스
  • 승인 2011.1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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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차(강남), 2차(분당․판교)로 인터넷․IT 기업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1월 25일(금)에는 국내 IT 요람인 가산디지털단지를 찾아, 국내 인터넷․IT 벤처 현주소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벤처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사진은 최시중 위원장이 엠텍비전 방문 모습.ⓒ방톹위

먼저, 최 위원장은 (주)엠텍비젼을 방문하여, NFC 칩과 데모 등을 둘러본 후, 국내 벤처기업 중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전 세계에 모바일 기기 반도체를 수출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엠텍비젼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와 아울러, “스마트폰 시장에서 핵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NFC 시장에서 NFC 칩과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통신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갖고 대표적인 우량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주)누리텔레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국내 IT산업을 선도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업체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사진은 주)누리텔레콤 김한수 부사장, 2..(주)누리텔레콤 조송만 대표이사, 3..(주)누리텔레콤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주)누리텔레콤 정병걸 이사, 5..(주)누리텔레콤 고광석 이사 ⓒ방통위


현장 방문 후에는, 엠텍비젼, 누리텔레콤과 함께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성장 중인 필링크, 유비벨록스, 비글, 포비커, 이음소시어스, 아이커넥트, 젤리버스 등 9개 인터넷․IT 중소벤처기업 CEO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열정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비전으로 무장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벤처의 길을 가고 있는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방통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며 실패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벤처 선배로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기 바라며, 배려와 헌신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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