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창립
사단법인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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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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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개척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이 농식품부의 허가를 거쳐 사단법인 설립 등기를 마친 뒤, 7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윤장배 이사장) 은 농식품산업 관련기업 및 학계,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개사를 회원사로 구성하고, 초대 이사장에는 윤장배 전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선임했다.


본 사단법인은 한미FTA 등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 세계적 이상기온에 의한 농식품의 수급불안, 구제역, AI 등 질병의 빈번한 발생으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펼쳐 보였다.

또한, 농업인과 농식품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영, 기술, 마케팅, 수출, 위생과 안전 분야에 있어 현장경험을 토대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연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단법인의 주요사업으로는 수출 농식품을 위한 맞춤식 전략 수립 및 시장개척, 산지‧소비지 선진유통기법 개발, 농기업 투자 프로젝트 자문, 식품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HACCP 등 품질 및 식품위생 관리 컨설팅 등이다. 또한, 농수축산 식품의 유통과 수출활성화 방안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2012년부터는 농식품유통정보지를 발간, 배포하고 ‘농식품산업 미래발전 CEO 포럼’운영과 심포지움도 개최, 운영한다.


윤장배 이사장은 “수출,유통,식품,교육 및 R&D 강화를 통해 회원사와 업계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전체적으로 농식품 산업이 발전해 나가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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