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무역 박재홍 사장(왼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포장해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출발하고 있다.ⓒ한화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송년회를 대신하는 자리로 열렸으며,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들은 김장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을 방문해 나눠드리는 등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주)한화/무역은 독거 노인들에게 반찬나누기, 주말 나들이 봉사활동등을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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