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우리 땅 정읍귀리 명품화사업」, 2013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선정
정읍시 「우리 땅 정읍귀리 명품화사업」, 2013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선정
2013년부터 3년간 국비 15억 지원받아 시비 등 총 30억원 투입 귀리산업 선점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1.12.18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3년 동안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와 자부담 15억원 등 모두 30억원을 투입해 귀리산업 관련 혁신체계구축 및 역량강화, R&D, 마케팅 구축 등 소프트웨어와 가공체험라인 구축, 산업화시설 현대화 등 하드웨어 육성에 나선다.

 

시는 2015년까지 1천㏊의 재배면적을 조성하고 2차 가공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귀리」를 비롯한 잡곡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슬로푸드형 오곡생산체계 육성과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귀리는 미식품의약청(FDA)이 공식 인정한 식품으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집단 생력 재배되고 있는 정읍만의 특화품목이다.전북도는 쌀 시장 안정화 및 정부의 논 농업 다양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읍을 귀리 특산단지로 지정,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웰빙 열풍과 맞물려 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최적의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작목으로 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