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1월 10일까지 신청(☏539-6343)하면 된다.
자생화 교실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운영되며 자생화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자생화를 이용한 압화 만들기, 분경, 석부작, 목부작 만들기 및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술센터는 “자생화교실을 통해 자생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생화를 활용한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읍시민뿐만 아니라 전주를 비롯한 고창, 익산 등지 지역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자생화 교실 및 화훼장식기능사반은 지난 13일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자생화교실 교육생 39명과 화훼장식기능사반 교육생 1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 1년간 개근한 김효선씨(정읍시 시기동), 양영란씨(태인면 박산리), 박경수씨(고부면 남복리) 등 3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화훼장식기능사반 수강생중 13명이 실기에 응시, 10명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훼장식기능사반 운영을 통해 화훼장식 관련 자격증 획득은 물론 인테리어, 화훼 종묘사, 화훼 경매시장, 플라워코디네이터, 실내 조경가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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