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GENA 라인 신제품 4종 출시
이건마루, GENA 라인 신제품 4종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11.12.19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건산업㈜ (대표 이춘만)의 마루 전문 브랜드인 이건마루가 이사와 집안 리모델링이 많아지는 시즌을 고려하여, 대표적인 온돌마루 브랜드인 제나(GENA)라인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나(GENA) 4종은 점차 세분화되고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기능과 디자인에 반영한 온돌마루 제품으로, 주변의 가구 및 가전 등의 인테리어와 웰빙 트렌드를 고려하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천연 황토 성분을 함유한 웰빙 온돌마루도 선보여...ⓒ이건산업
'제나 유니크(GENA Unique)'는 모던 색상의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적합하도록 온돌마루의 색감을 새롭게 구성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반 온돌마루는 자연 그대로의 무늬목을 사용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화이트나 블랙 계열의 벽지, 가구 등 모던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온돌마루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제나 유니크는 Black과 Green의 원색을 과감히 사용하여 모던한 인테리어가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제나 2 스트립(GENA 2 Strips)'은 기존 온돌마루의 나무 무늬결을 같은 면적에2배로 늘려 바닥이 더욱 화려하고 꽉 찬 느낌이 들도록 했다. KS규격의 온돌마루 1장에 보통 나무 무늬결이 1개씩 적용되는데 비해, 이 제품은 무늬결을 2배로 늘림으로써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평소 거실과 방이 넓어 보이길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제나 황토(GENA 黃土)' 제품은 온돌마루에 천연 황토성분을 함유하여 황토 특유의 건강한 성분과 웰빙 기능을 더했다. 이전에도 황토를 실내 바닥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많았으나 황토의 특성상 온돌마루로는 마감이 불가능해 장판이나 강화마루를 대신 적용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나 황토(GENA 黃土)'는 온돌마루 자체에 황토성분을 첨가함으로써 황토를 바닥에 시공하는 불편함을 더는 한편, 집안에서도 흙의 좋은 기운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마지막으로 '제나 텍스처(GENA Texture)'는 기존의 Ash, Oak 수종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에 새로이 Walnut수종을 출시하였으며 실제 나무결의 질감을 살려 자연 그대로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나(GENA) 4종 제품은 최근 인테리어의 트렌드 및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마루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자 했기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이번 신제품 4종이 제나(GENA) 제품 특유의 고급스러운 원목 질감을 더욱 부각시켜 생활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실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