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행복 중소기업에 취업하세요!
전국의 행복 중소기업에 취업하세요!
청년구직자 위해 우수 사례집 제작, 전국에 배포
  • 대한뉴스
  • 승인 2011.12.19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이 청년층 인력난 해소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하여 근무환경과 복지여건이 우수한 중소기업 25개사를 발굴하여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기업’으로 선정하고 책자로 발간해 전국의 대학교와 직업훈련원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자 표지.ⓒ중소기업진흥공단
‘행복기업 발굴 프로젝트’는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환경을 갖추거나 미래성장이 뛰어난 기업을 널리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질적인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총 121개사가 행복기업에 지정되었다.


이번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 기업들’ 발간은 대학생과 실업계 고교생의 취업시즌을 맞이한 시점에서 알짜 중소기업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인력들에게는 좋은 구직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 마케팅사업처 오기철 팀장은 “특히 기업의 성장배경과 미래전망, 근로환경, 복지조건, 인재채용 계획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각종 복지제도와 기업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위주로 편집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복지환경 우수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터뷰까지 생생하게 소개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더욱 더 현실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지수 1등 기업들’은 장기근속이 가능하고 교육투자와 사람을 우선 생각하는 기업이면서, 기술력 1위 및 이직률 0%,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거나 이미 달성하는 등 미래전망이 매우 밝은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유도(대표이사 유성진, 화성소재), (주)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 성남소재), (주)바이오스페이스(대표이사 차기철, 서울소재), 크루셜텍(주)(대표이사 안건준, 수원소재), 미래생활(주)(대표이사 변재락, 대전소재) 등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어 한번 눈여겨 볼만하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고용창출을 위하여 ▲청년 등 미취업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 및 정보제공 활성화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인센티브 제공 ▲행복지수 1등기업 발굴 프로젝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중진공 이은성 마케팅사업처장은 “행복지수 1등기업 발굴 프로젝트가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고용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기업들’ 책자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중진공 HIT500사이트(www.HIT500.or.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로 하면 된다.

박철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