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3억원 어린이 환아 지원금 기부
도미노피자, 3억원 어린이 환아 지원금 기부
  • 대한뉴스
  • 승인 2011.12.28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삼성서울병원 (원장 최한용) 소아암병동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 어린이병동에 각각 희망나눔기금 1억 원씩 총 3억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좌)은 27일 ‘도미노 희망나눔세트’ 판매로 적립된 1억 원의 기금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노정일 원장(우)에게 전달했다.ⓒ디피케이
희망나눔기금은 전국 350여 개 매장에서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기금.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 희망나눔세트를 출시한 이래 매년 희망나눔기금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소아암병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 등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금액은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소아과병동 환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올 한 해 동안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이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밝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선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