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따라 사행산업의 과도한 사행행위를 억제하고 도박중독예방과 치유기능을 전담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9월 17일(월) 오전, 현판식에 이어 오후에 1차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그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문광부에 따르면, 현판식과 1차 회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가 설치되어 있는 광화문 사거리 “오피시아건물” 7층에서 개최되었으며, 현판식에는 김성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과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등이 참석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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