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 (재)서울의과학연구소와 임상연구와 만남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 (재)서울의과학연구소와 임상연구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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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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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지난 3일 국내 최초의 전문 수탁검사기관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사장 이경률)와 공동임상 연구를 비롯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 헬스케어는 국내 최초의 전문 수탁검사기관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사장 이경률)와 공동임상 연구를 비롯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한국지멘스
(재)서울의과학연구소(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은 1983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 현재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 병원과 연구소의 임상시험 및 각종 검체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 D를 통해 진단 검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최첨단의 지멘스 진단기기를 활용하여 임상 연구를 비롯한 학술업무를 함께 진행하며, 지멘스 직원 대상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멘스가 주관하는 국내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의료컨설팅 등 교육분야에서 양사의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 헬스케어와 서울의과학연구소 모두 임상 및 기초분야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진단검사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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