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견찰서, "장자연 사건" 알고도 조사 안 해
분당견찰서, "장자연 사건" 알고도 조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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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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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인 고 장자연 사건에 국가정보원이 개입 됐다고 폭로해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야말로 메가톤급 파괴력을 지니고 있기에 국정원의 반을 지켜보고 있다.


이상호 문화방송 기자가 이른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이 개입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기자는 5일 자신의 트위터(@leesanghoC)에 “<1보> 고 장자연 사건 국정원 개입”이라고 올린 뒤 곧바로 “<2보> 분당서 ‘장자연 사건 국정원 불법 개입’ 알고도 조사 안 해”라고 썼다.


그러나 이 기자는 국정원이 장자연 사건이 어떻게 개입을 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선 “오늘 오후 6시 <손바닥뉴스>에서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자는 ‘삼성 엑스 파일’(삼성그룹과 정치권 및 검찰 사이의 관계를 폭로한 안기부의 90여분짜리 도청 테이프)을 폭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그 일로 법정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 기자는 그 후 2년여간 미국에서 연수생활을 했고, 지난해 귀국해 모바일 전용 시사프로그램인 <손바닥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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