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8일 12시 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 공간인 더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는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7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고 신부가 일반인인 점을 배려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사진은 웨딩화보 모습.ⓒ조이엘리 웨딩
또한, 모든 결혼준비를 정찬씨가 직접하였으며 신부의 드레스도 직접 골라주며 세심하게 배려했다.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디자이너 이승진의 세컨 브랜드인 조이엘리 웨딩에서 진행되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앳되 보이는 신부의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된 드레스를 초이스하여 품격있는 웨딩으로 완성하였다고 한다. 정찬씨의 턱시도는 스타일리쉬한 로드 앤 테일러에서 진행되었다.
유럽의 고성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한 더라움의 배경과 어우러져 진행된 웨딩촬영은 21그램 스튜디오의 권오범 대표님께서 직접 촬영하였고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졌다고 한다. 추운날씨에 신부를 배려하는 정찬의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가361호) 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서울아618호) 다이나믹코리아 (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성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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