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소재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작지만 강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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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텍스’와 ‘태평직물’이 인재양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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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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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노희찬)은 벤텍스(주)(대표이사 고경찬)와 태평직물(대표이사 김자장)과의 업무협약(MOU)을 9일(월) 오전섬유센터 16층에서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MOU) 모습.ⓒ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

이번 협약서의 주요골자는 섬유패션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 유치와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섬유패션분야 전공자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장학금 지급관련 행정업무는 장학재단에서 수행하게 된다.

또한 벤텍스 고경찬 대표가 매년 3천만원씩 10년간 총 3억원의 출연을 약정하고, 태평직물의 김자장 대표는 매년 1천8백만원씩 10년간 총 1억8천만원의 출연을 약정했다.

새로운 섬유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앞장서온 고경찬 대표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는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있음을 강조하고 장학재단 설립을 계기로 인재양성에 일조코자 장학재단과의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고급 핸드백 원단용 특수 자카드직물로 아시아 최고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자장 대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우수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장학금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병행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장학재단 노희찬 이사장은 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기릴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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