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감동의 영상제작소 장스프로덕션(대표 장세욱)의 대표 방송브랜드 ‘톡톡 감동산책’에서 2012년 01월 17일(화)부터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전체 역사 LCD 모니터 영상매체에서 가수 박현빈의 신곡 ‘모래시계’를 소개한다.

이미 첫 번째 손님으로 인우프로덕션의 쌍둥이 가수 ‘윙크(WINK)‘를 소개했었던 ‘톡톡 감동산책’은 이번엔 ’박현빈‘의 신곡까지 함께 소개하며 제 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시상식 ’남녀 가수왕'을 모두 손님으로 초대하게 되었다.

신곡 ‘모래시계’의 뮤직비디오를 활용한 40초 스팟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언제 봐도 유쾌한 ‘트로트 왕자’ 박현빈이 180도 달라진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이번 신곡은 함춘호, 신현권, 최승찬, 김현아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하였으며, 모든 스탭들이 밤낮으로 뛰며 정성을 들인 만큼 완성도 높은 수작이 탄생했다.

‘톡톡 감동산책’의 차원진 MC는 “수십 차례의 녹음과 수정을 거쳐 탄생한 신곡인 만큼, 박현빈 씨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가수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다”라며 초대 손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현빈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월 뮤지컬 ‘달고나’의 주연을 맡아 뮤지컬 배우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이번 방송프로그램을 구상한 제작기획국 ‘장형관 CP’는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박현빈 씨의 신곡인 모래시계는 악기 구성에 따라 두 가지 버전(피아노, 기타)으로 나뉘는데, 곡마다 각기 다른 느낌과 감정 해석이 가능하니 꼭 두 버전을 비교하며 들어보길 권한다”라며 본인이 느낀 매력 포인트를 알려 줬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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