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1월 25일(수)에너지이용합리화 및 기후변화대응,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사진은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사진 하단 좌측 다섯번째)과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사진 하단 좌측 네번째)이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건물의 녹색화 추진 ▲기후변화협약관련 정책 대응 및 홍보의 공동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기 기술정보 교류 및 적용방안 확대 등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녹색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고유가의 지속과 전력부족 사태로 인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특히 건물부문의 에너지절약이 핵심정책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대표적인 Green Hospital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조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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