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세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세요”
영주시 횡단보도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 대한뉴스
  • 승인 2012.01.28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시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하여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를 확대 설치하였다.

사진은 보행잔여시간표시기설치 모습.ⓒ영주시청

지난해까지 21개교차로 122개의「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영주시는 금년에 10개 교차로에 54개의「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더욱 강화하였다.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는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행자 신호등의 보조장치로서, 보행자에게 보행 잔여시간을 숫자로 정확히 알려주어 횡단보도 보행 시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또한 무리한 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향후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하는 등, 횡단보도 교통안전에 기여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안은주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가361호) 시사뉴스투데이 (등록번호:서울라00170호) 다이나믹코리아 (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