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월요일) 세종시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최근 세종시가 들어서는 충남 연기군의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노무현 재단 등이 주최한 ‘국가균형발전 선언’기념행사에서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선포한지 8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라면 국가균형발전은 포기할수 없는 가치로 주장했다.
세종시가 들어서는 충남 연기군에 본사가 위치한 한국콜마는 본사 및 제약 공장, 화장품 공장 등 3곳의 1만여 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2010년 10월 19일 본사 및 보유통지에 대한 재산재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2010년 3월 말 기준 장부가액 153억의 토지자산을 보유중이다.
한편, 거래소와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종시 관련주들이 오후 1시 현재 영보화학, 프롬파스트, 유라테크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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