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경제는 하이테크 서비스와 물품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IT분야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개최된 SD Forum (샌프란시스코 IT관계자 단체) 벤처투자그룹 토론회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실리콘밸리는 현재 Clean Energy Technology (이하 CT)투자가 특수를 누리고 있으며, IPO를 준비 중인 IT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적다는 것.
그러나, 신용경색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쳐, 과거와 같은 공격적인 투자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SD Forum에 참석했던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덧붙였다.
국제부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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