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새로운 여행콘텐츠로 교육관광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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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교육관계자 청소년 수학여행코스로 영주시 사전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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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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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중국 각 지역 교육관계자들은 중국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사전답사 차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를 방문했다.

영주시는 2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중국 각 지역 청소년들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중국 각 지역 교육관계자에게 한국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중 청소년들의 활발한 문화교류증진과 상호이해를 통한 교육관광도시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중국 각 지역 교육관계자 1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은 중국교육 관계자 초청팸투어모습.ⓒ영주시청

 

최근 중국관광객의 급속한 성장으로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방문을 회피하는 여건 속에 타지역과 차별화된 영주만의 유일한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중국의 경제성장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유교학습장의 최적지인 영주를 중국 청소년들의 교육관광의 중심으로 육성하고자 중국 교육관계자를 초청했다

 

중국 교육관계자들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둘러본 후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예절교육 체험 및 전통고택 숙박체험을 했다.

 

영주시는 여행과 교육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여행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올해초 중국 청소년 전통예절교육 관광캠프 방문단을 유치한 이후 두번째로 중국 교육관계자 팸투어단을 유치함으로써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고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 노력을 활발하게 하여 한국전통문화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해외로 널리 알려 교육관광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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